평협일기
2017. 10. 7. 23:21
사진의 글귀는 지난 10월 5일 열린 제3회 한가위 평화협정 기원제에서 평협의 박교일 공동대표가 현장에서 쓴 것이다.
글자를 쓰는 동안 어느 경찰분이 종이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잡아 주는 것을 보았다. 미소가 절로 나는 흐뭇한 풍경이었다.
때가 되면 온 국민이 너 나 할 것 없이 파도처럼 떨쳐일어나 평화를 외칠 것이다. 제국이여,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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