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읽기/정세 단상 2018. 12. 24. 13:09

시리아에서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니 그 나라 인민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되는 날 우리는 얼마나 기쁘고 가슴 벅찰까요. 그 날은 오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미군 철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도 머지않아 철군하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미국은 보통국가로 내려앉고 세계자주화가 이루어지면서 평화의 세상이 올 것입니다. 홍익인간의 정신이 세계 속에 꽃피게 됩니다. 우리민족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사진] Partisangirl(빨치산소녀)의 트윗 내용이 멋집니다. "미제 강점의 종말을 알리는 발표는 시리아 인민들에게 올해의 크나큰 크리스마스 선물로 된다."


--- 관련 기사 발췌 ---


미군이 철수함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영원한 평화에 대한 희망을 축하하는 시리아 사람들(비디오)

Syrians celebrate Christmas & hope for lasting peace as US troops pullout (VIDEOS)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북쪽 일부 지역을 점령하는 모든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시리아인들에게 올해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This year, the Syrians also received a special Christmas gift, when US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d his decision to pull out all US troops occupying parts of the country’s north.


* 기사 원문(영어) : https://www.rt.com/news/447262-syria-christmas-celebration-hope/

posted by 미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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