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속에서 이어지는 서명 활동

박근혜 탄핵(2016. 12. 09. 17:57) 다음날인 10일(토)에도 평화협정 서명 활동은 계속됐습니다.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화문에는 평협 원로 고문들이 많이 참가하여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 탓에 평소보다 두 시간 일찍 접고 식사를 마친 후 광화문에서 천막 투쟁을 하고 있는 박교일 공동대표(자평통 대표)의 텐트를 응원 방문했습니다.

20만 명에 이를 때까지 평화협정 서명은 계속됩니다. 서명지를 백악관에 전달하고 미국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