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읽기/정세 단상 2024. 8. 2. 10:20

전쟁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가 외교적 해결이나 영토 포기 가능성을 슬슬 내비치는 것은 궁지에 빠진 그의 처지를 대변한다. 

미국을 믿고 밀어붙인 전쟁이지만 승산은 없고 국가는 사라질 위기로 내몰리고 있으니 달리 방법이 있겠는가. 

젤렌스키야 출구전략을 쓰면 그만이지만 그동안 전쟁에서 죽거나 불구가 된 수많은 병사와 그 가족의 한은 어찌한단 말인가. 

윤석열 정권이 미국을 믿고 북중러를 자극하여 전쟁이라도 터진다면 그와 같은 신세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1002700081

 

젤렌스키 "영토 포기? 우크라 국민이 원해야만 가능" |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을 종식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포기할 가능성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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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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